‘ 그래 그랬구나 ’
남주은(Nam Jueun)
남성│13세│149.8cm│38kg
붉은기 도는 갈발에 적안. 조금 풍성한 단발머리는 중성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성격
애늙은이 /초연한 / 욕심없는
어른스럽다기보단 이미 나이든 노인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행동이 느리고 욕심이 없으면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아이의 행동들은 성격이 급한 친구들이 봤을 때 답답하게 느껴지는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만큼 들어주는 귀가 열려있는 아이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편안함을 안겨주기도 한다.
기타사항
4월 18일 / 왼손잡이 / A형 / 양자리
노인정을 하고 계시는 양부모님. 두분은 노부부로써 손자뻘되는 아이를 입양하여 키웠다.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물으면 딱히 없다라고 대답한다. 그 이상을 파고든다면 조금 곤란한 듯한 표정을 자주 보여주곤 한다.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한다.
하고싶은 것이 많거나 의지가 많은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는 경향을 많이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모든 것을 무난하게 잘해내는 편이다. 딱히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는 건 아직 관심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