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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데이비스

‘ 제가 할 수 있어요, 제가 하게 해주세요! ’

 

 

 

https://c11.kr/nm6j

 

 

 

이든 데이비스 (Ethan Davis)

남자│11세 │131.2 cm│표준 이하

 

 

날카로운 눈매에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 새카만 눈동자에 세로 동공이 돋보인다. 탁한 분홍빛의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꽤나 긴 머리의 고수머리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매일 아침 스스로 정리해보려고 해보지만 잘 되진 않는가보다. 언제나 둥실둥실 떠있는 정리되지 않은 머리스타일로 다닌다. 전제척으로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으나 말을 하기 시작하면 방긋 방긋 잘 웃는 웃상이 된다. 움직임이 느긋하고 조심스러운 편이다. 발자국 소리마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사뿐하게 걸어다니며 조용한 아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성격

 

꼬장꼬장 / 자신감 높은 / 끈기 있는

 

성미가 곧고 결백하여 남의 말을 좀처럼 듣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나쁜 것은 나쁜 것이기에 절대 타협이 없다. 이런 점 때문에 부모님과 잦은 말다툼이 있었으나 아직 어린 나이여서 그런지 논리정연하게 파고 들면 그대로 부모님의 말에 휘말리곤 한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짓궂은 장난치는 애들에게 나쁜일이라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고 다니다가 맞고 돌아올 때도 많았다. 이 또한 말빨이 월등한 친구에게는 자주 휘둘렸기 때문에 자신의 말빨이 약한것에 억울함을 갖고 있다.

언제나 자신은 모든 걸 할 수 있고 하고 싶다 라고 말하나 막상 시켜보면 못하는게 많다. 자신감만 넘치는 모습에 자주 놀림을 받곤 하지만 그런것에 절대 기죽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한다. 또한 본인이 흥미있어하는 것이라면 몇날 며칠이 되었든 내내 붙잡고 있어서 결국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환경이 어떻든 자신의 결정과 자신의 신념에 굽히지 않고 앞만 보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다.

 

 

기타사항

 

생일:  5월 24일 
물공포증이 있다. 샤워처럼 물이 몸을 적시고 떨어지는 정도는 괜찮으나 물에 몸을 푹 담구는 행위는 무서워서 덜덜 떨만큼 공포증이 심하지만 스스로 인지는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물에 깊게 잠길 정도로 있어본적이 없기에 본인의 공포증을 크게 인지 못한다.


말투와 생각을 들어보면 나이에 비해 생각도 많고 깊은편이지만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철부지 어린아이보다 더 못할 때가 많다. 식기용 칼질을 잘 못해서 고기를 난도질한다거나 자전거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거나 심부름을 조차도 해본적 없는 등..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티가 난다.


모든것에 진심을 다해 도전하고 협력하지만 생각만큼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인지라 속상해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또한 본인 스스로 해봤다 라고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처음에 보였던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편이다.


좋아하는 것: 체험해보기, 혼자서 하기(뭐든), 나가서 뛰어놀기, 이거저거 복잡하게 손으로 자르고 찢고 붙이고 만드는 그 무언가는 다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 얌전히 기다리는 것, 호수나 바다같이 물이 많이 모여있는 곳, 집.


다이몬 육성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누구보다 간절히 바랬고 뽑히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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