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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나나

‘ 네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

 

나나 (Nana)

여성15세135cm│마름

 

 

푸른빛이 도는 긴 곱슬머리에 양옆에 작은 만두가 하나씩 달려있다.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 상의 레몬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왼쪽에는 세로로 나란히 점 2개가 찍혀있다. 눈바로 아래에 피곤한듯한 다크서클이 보이는 날이 잦아졌다. 얼굴 표정에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흰색 셔츠를 원피스처럼 길게 입고 있으며 깔끔한 흰색 양말과 그 아래 검은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성격

긍정적인 :: 끈기 있는 :: 호기심

나사가 하나 빠졌다고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젠간 그 일에 대한 보상이라던가 동화 속의 해피엔딩처럼 행복한 결말이 자신을 기다릴 거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뭐든 한번 시작한 일은 원하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고 있다. 평소 책을 읽기 좋아해 자신의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며 모르는 것은 확인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스타일.

 

기타사항

- 생일 : 2월 14일

- 대식가

- 독서왕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언제나 머리 위 혹은 옆구리에 책을 끼고 다닌다. 모르는 것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료를 찾아보는 게 기본 마인드.

- 좋아하는 것.

꽃이나 나무 동식물 등 살아있는 것들을 유독 좋아하고 자신이 키우는 것 또한 좋아한다. 아직 잘 모르는 종에 대해 유독 큰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언젠간 책에 있지 않은 것들도 자신이 발견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 싫어하는 것.

크게 없다 좋은 게 좋은 거고 이것도 저것도 다 좋아하는 편.

-불면증

불면증이라기보단 모두가 잠든 밤이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가 아침이 되면 겨우 잠에든다. 덕분에 수업 시간에 졸거나 결석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 사정을 모르는 아이들은 오히려 나나가 잠이 많아졌다고 착각하지도 모르겠다.



지난 5년간의 기록

나나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았고 체력은 넘쳐났다. 아카데미 안에서 책을 읽는 게 슬슬 싫증이 났을 무렵부터 아카데미 안을 돌아다니는 게 또 다른 그의 즐거움이 되었고 그의 체력과 호기심은 바닥을 보일 줄을 몰랐다.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까지도 덕분에 밤에 이상한 소리의 범인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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